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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벌넷에서 알려드리는
교육계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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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5 오후 2:53:00, 조회:1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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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고 등 최우수 19개교 장관 표창----
학교나름대로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교육과정이 확산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우수 실천사례를 공모하여 서울 청담고, 경기 양평고 등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고등학교'를 23일 선정·발표하였다.
전국 2천여 고등학교 중, 16개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고등학교의 2004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100개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이중 최우수로 선정된 19개교는 23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시상식을 했으며, 나머지 81개교는 각 시·도 교육감 표창을 한다.
이번 공모에서 입상한 학교별 우수 사례의 가장 큰 특징은 주어진 학교여건에서 가장 효율적인 학생선택권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이 제시된 것이다. 또한 학생 개인별 진로·수준 등을 고려한 이수과정, 진학과 취업을 고려한 교육과정, 교과교실제 및 수준별 이동수업 운영 등 우수하며 다양한 교육과정이 선보였다. 이들 학교의 우수사례는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전국 고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이 사업을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와 시·도교육청의 각종 연구·시범학교 선정, 학교평가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의 교육과정정책과 72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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